[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가 상승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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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물가상승률이 정점을 지났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된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뉴욕증시 3대지수 상승 마감, 10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둔화 영향"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1/20221116230518_29429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6일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근무하는 트레이더들의 모습.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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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시각으로 1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22포인트(0.17%) 오른 3만3592.92에 거래를 마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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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4.48포인트(0.87%) 오른 3991.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2.19포인트(1.45%) 오른 1만1358.41에 각각 장을 닫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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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상승 둔화에 주목하며 강세를 나타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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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통계국은 이날 10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8%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8.3%)와 9월 상승률(8.5%)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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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지수는 생산자가 물건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각종 원자재 가격을 의미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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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월 생산자물가 하락에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정점을 지난 뒤 꺾이는 것) 및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이 지속된 영향에 힘입어 장중 1%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장 중반 이후 러시아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상승폭을 빠르게 반납했다”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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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장중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폴란드에 떨어졌다는 소식을 소화하며 상승폭을 줄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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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라디오방송 ZET에 따르면 이날 경로를 벗어난 미사일 2발이 폴란드 동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위치한 마을 프셰보도프에 떨어져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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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긴급국가안보위원회를 소집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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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이기도 하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사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면 나토 전체가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해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던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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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통신(1.8%), 경기소비재(1.2%), IT(1.2%) 업종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반면 소재(-0.1%), 헬스케어(-0.1%) 업종 주가는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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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TSMC 주식을 5조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관련주 주가가 크게 올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날 대비 82.56포인트(3.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