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엔터 글로벌 공략 슈퍼 웹툰 프로젝트 진행, 첫 작품은 '세이렌'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3-11 17:59: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새롭게 론칭하고 이를 알릴 첫 모델로 2PM 출신의 배우 이준호씨와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엔터 글로벌 공략 슈퍼 웹툰 프로젝트 진행, 첫 작품은 '세이렌'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새롭게 론칭하고 이를 알릴 첫 모델로 2PM 출신의 배우 이준호씨를 발탁했고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준호씨가 참여한 작품으로는 영화 ‘감시자들’과 드라마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등이 있다. 카카오페이지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올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2020년 추진했던 영상화 지식재산(IP) 발굴에 초점을 맞췄던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확장판이다. 2020년 프로젝트를 통해 영상화 된 지식재산으로는 ‘이태원 클라쓰’, ‘승리호’, ‘스틸레인’(영화 ‘강철비’) 등이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3월 올해 슈퍼 웹툰 프로젝트의 첫 라인업으로 ‘세이렌’을 내놓는다.

이번 슈퍼 웹툰 프로젝트에서는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작품을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그림과 대사, 스토리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세계적 트렌드를 두루 반영한 작품들을 엄선하고 있다"며 "아직 세계 시장에 선보이지 않은 신작이더라도 잠재력이 높다면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KB증권 "삼성전자 HBM4 연내 품질승인 가시화, 구글·엔비디아 요구 충족"
삼성전자 4분기 D램 공급가격 "최대 70% 인상" 분석, 내년에도 상승 예고
IBK투자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AI와 원가 개선으로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727.9조 원'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국회 통과, 5년 만에 법정기한 준수
현대차증권 "유니드 목표주가 하향, 올해 영업이익 예상보다 부진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1.3% 성장,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
한화투자 "삼양식품 성장 지속, 생산량 부족으로 공장 추가 증설 가능성"
DB증권 "메디톡스 3공장 해외서 제조소 추가해, 점진적 가동률 개선 전망"
비트코인 1억3599만 원대 상승, 비트와이즈 "통화량 증가로 상승 여력 있어"
11월 외환보유액 4306억 달러로 18억 달러 늘어, 6개월 연속 증가세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하린
이준호♡ 세이렌♡   (2022-03-12 03: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