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써니전자 한국정보공학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일간 단일가 매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1-05 18:1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써니전자와 한국정보공학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써니전자와 한국정보공학 주식을 6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5일 각각 공시했다.
 
써니전자 한국정보공학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써니전자와 한국정보공학 주식은 6일부터 10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10일 종가가 5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써니전자는 통신장비에 들어가는 수정진동자 및 응용제품 등을 생산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오르면서 써니전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과거 써니전자에서 근무했던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써니전자는 안 후보 관련주로 분류돼 왔다. 안랩은 안 후보가 창업한 회사로 안 후보는 지분 18.6%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한국정보공학은 IT하드웨어 유통업체로 HP,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등 업체로 부터 물품을 공급받아 소매업자에게 공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