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16명으로 늘어, 중국 본토 포함 74명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1-12-08 11:4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16명으로 집계됐다.

8일 NHK와 지지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2만7769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379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16명으로 전날(60명)보다 56명 늘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16명으로 늘어, 중국 본토 포함 74명
▲ 코로나19 검사 음성 증명서 제출을 요구받은 승객들이 12월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기차역에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19명, 오사카부 15명, 아이치현 11명, 카나가와현 9명, 군마현 8명, 지바현 6명, 도치기현 5명, 니가타현 5명, 시즈오카현 4명, 사이타마시 4명 등으로 확인됐다.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4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44명이다.

본토 확진자 4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네이멍구 34명, 저장성 8명, 헤이룽장성 1명, 상하이시 1명이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상하이시 8명, 광시성 8명, 푸젠성 3명, 광둥성 3명, 쓰촨성 3명, 윈난성 3명, 톈진시 1명, 샤시성 1명씩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7일 누적 확진자가 9만9371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사상 첫 4천 포인트대 마감, 코스닥도 900포인트대 회복 
캄보디아에서 시작된 '동남아 여행 포비아', 겨울 성수기 앞둔 LCC 업계 '비상'
법사위 국감 '검찰 보완수사권' 충돌, 노만석 "국민 보호" 추미애 "수사권 유지"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 쇼크' 삼중고, 현대차 관리 역량 시험대 올랐다
[오늘의 주목주] '트럼프 오나' 삼성중공업 17%대 상승, 코스닥 보로노이 14%대 올라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일시적 휴전에 불과" 관측 나와, 미국 협상카드 한계
BNK투자 "삼표시멘트 내수 부진에 고정비 부담 증가, 올해 실적 크게 감소"
한양증권 "연말은 한미약품의 시기다, 비만 다음 테마는 MASH"
빗썸 금융당국 조사 중 캄보디아 자금세탁 의혹까지, 이정훈 등판에도 IPO 안갯속
중국 '반고체 배터리' 표현 규제, '고체-액체'로 정의해 전고체 배터리와 구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