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부산 당감 1-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4022억 규모 수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11-15 16:0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4022억 원 규모의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부산 진구 당감동 1-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GS건설, 부산 당감 1-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4022억 규모 수주
▲ GS건설 로고.

GS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부산시 진구 당감동 175-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동, 143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사예정금액은 4022억 원(부가세 별도)이다. 이는 2020년 말 기준으로 GS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3.9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시가긴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GS건설은 “부산 당감 1-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13일 진행한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GS건설이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본 계약을 체결하면 확정된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교섭 시작, 노조 "인재제일 경영원칙 실현 기회"
양희원 현대차그룹 R&D본부장 퇴임 전망, 양대 연구개발조직 수장 교체
신세계백화점 매출 롯데백화점 턱밑 추격, 박주형 왕좌 타이틀 거머쥘 수 있나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 전략위 공동위원장에 이억원·서정진·박현주
[11일 오!정말] 민주당 문금주 "통일교 게이트 해결책이 물귀신 작전인가"
[오늘의 주목주] 삼성화재 주가 28%대 이례적 급등 마감, 코스닥 로보티즈도 6%대 상승
유통업에 날아든 인력 감축 칼바람, 실적 악화와 AI 대세론에 일자리 사그라지다
SK온 포드와 미국 합작투자 종결, 켄터키 공장 넘기고 테네시 공장에 전념
GS리테일 노동노조 설립 움직임 본격화, BGF리테일·코리아세븐 이어 세 번째
IT보안 소비자 전문가 콕 짚은 금감원장, 4대 금융 사외이사 물갈이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