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629억3300만 원, 영업이익 163억8300만 원, 순이익 173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8.6% 증가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코나아이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4억1200만 원, 영업이익 137억3600만 원, 순이익 154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9.7%, 영업이익은 158.9%, 순이익은 202.2% 각각 늘었다.
삼진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5억9500만 원, 영업이익 12억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8.57% 감소했다. 삼진은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지니뮤직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8억9천만 원, 영업이익 34억7500만 원, 순이익 26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9%, 영업이익은 7.56%, 순이익은 24.00%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