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은행, 친환경차 전용 최대 6천만 원 대출상품 내놓고 이벤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10-12 17:52: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은행이 친환경차 전용 대출상품을 내놨다. 

하나은행은 9월29일 전기차나 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신차를 구입할 때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EV오토론’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 친환경차 전용 최대 6천만 원 대출상품 내놓고 이벤트
▲ 하나은행은 전기차나 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신차 구입 고객을 위한 대출상품을 내놨다. <하나은행>

EV오토론은 서울보증보험의 적격심사를 통과하고 직업·소득증빙이 가능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6천만 원이고 대출기간은 최대 120개월이다. EV오토론을 통해 친환경 신차를 구매하면 연 0.3%의 우대금리 혜택도 볼 수 있다. 

하나은행은 EV오토론 출시를 기념해 11월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EV오토론 한도를 조회하고 대출가능 금액을 산출한 2천 명에게 하나머니 5천 포인트를 준다. EV오토론 대출을 실행한 300명에게는 하나머니 5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에필로그⑥] 베트남 캐피탈시장도 본격 성장 준비 중, 국내 ..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에필로그⑤] 베트남 한국투자증권 신현재 "높은 자본시장 성장..
5대 제약사 올해 실적 '신약'과 '수출'로 선방, 유한양행 4분기 행보에 쏠리는 눈
정부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 돌연 연기, 김동관표 한화그룹 수소 사업 차질 빚나
이마트·다이소 찾는 발걸음 늘어난다, "구매는 온라인" 흐름 막기는 희망사항
이재명 정부 물가관리 사활, '슈링크플레이션' 철퇴로 체감물가 잡는다
[현장] '국민평형 26억' 더샵 분당티에르원, 희귀한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청약 넣어볼까
PI첨단소재 스마트폰 수요 감소에 주춤, 송금수 고부가 비중 확대 박차
정의선 'GV60 마그마'로 럭셔리 전기차 진짜 승부, 포르쉐 타이칸 잡고 왕좌 오른다
'택지 매각 중단' 개혁 앞둔 LH, 차기 사장에 김세용·이헌욱·김헌동 물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