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6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6.28%(580원) 밀린 8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식 59만1039주를 순매도하면서 큰 폭의 주가하락을 주도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4.9%(3200원) 빠진 6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04%(1200원) 하락한 3만8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3%(700원) 떨어진 2만26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72%(750원) 내린 2만6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18%(2100원) 밀린 9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24%(800원) 낮아진 6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중공업 주가는 2.39%(2500원) 상승한 10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