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국민의힘 초선의원 7명 "곽상도는 국회의원 물러나 수사 받아야"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09-27 18:5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곽상도 의원을 향해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곽 의원은 아들의 50억 원 퇴직금 수령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강민국·박대수·박성민·백종헌·엄태영·정동만·최승재 등 국민의힘 초선의원 7명은 2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곽 의원의 32살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받았다는 50억 원의 퇴직금은 그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초선의원 7명 "곽상도는 국회의원 물러나 수사 받아야"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대장동 개발의혹' 및 곽상도 의원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등과 관련한 긴급 최고위원회의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고위공직자로서 누구보다 더 높은 청렴함과 도덕성을 지켜야 마땅한데 이번 일로 곽 의원은 이미 공직자로서 국회의원 자격을 상실했다”며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도 국회의원직에 연연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수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생계를 위해 몇 만 원에 목숨 걸고 일하는데 단지 ‘열심히 일해 번 돈’일 뿐이란 식의 변명은 더 큰 국민적 공분을 살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야를 막론하고 특혜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특혜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여·야를 떠나 모두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곽 의원은 깨끗하게 의원직을 내려놓고 수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첫 슈퍼카 'N74' 내년 등장하나, 정의선 수소전기차 기술력과 포니 헤리티지에..
기후 예보 분야에 'AI 활용' 확산, '만능 해결사'까지 갈 길 멀어
한동훈 전당대회서 '1패' 더해, 윤석열 품 떠난 후 '첫 승' 언제쯤
덴티움 중국 임플란트 침체 직격탄, 정성민 개인회사의 수소사업까지 떠안다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 한-독 대결, 한화-HD현대 원팀 강호 독일 제치고 수주 이..
'평생이라더니' 카카오페이증권 예탁금 이자 칼질, 핀테크들도 '더 받고 덜 주기'
이규호 코오롱 구조조정으로 승계 발판 다지기, 모빌리티그룹 주주 설득은 숙제
비바리퍼블리카 싱가포르 호주에 법인, 이승건 2년 만에 글로벌시장 재도전
K라면 열풍 비켜간 오뚜기, 함영준 내수 '매운맛'·해외 '진라면' 투트랙 공략
한미 원전 협력 반가운 건설사, 삼성물산 대우건설 도시정비 경쟁 격화 속 '방긋'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