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성물산, 밀레니얼세대 여성 겨냥한 새 패션브랜드 '코텔로' 내놔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9-27 12:1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새 여성복 브랜드 ‘코텔로’를 선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0월5일 밀레니얼세대(25∼35세) 여성을 겨냥한 일상복(데일리웨어) 브랜드 코텔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물산, 밀레니얼세대 여성 겨냥한 새 패션브랜드 '코텔로' 내놔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신규 여성복 '코텔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집과 사무실의 경계없이 다양한 일상 속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니트류를 코텔로의 주력 제품으로 내놓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19년 9월 출시한 구호플러스에 이어 코텔로를 온라인 채널 위주로 판매하면서 여성복 온라인사업을 강화한다.

코텔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몰인 SSF샵을 중심으로 W컨셉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하면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도 시즌별로 운영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자체 연구로 개발한 원사를 주로 사용해 ‘잘 만든 좋은 옷’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안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탄핵정국 종료, 경제 위기속 민생법안 처리 시급해져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