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코리아세븐 "넷플릭스 드라마 D.P'가 명예훼손, 법적 대응 검토"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9-07 11:17: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편의점주를 악덕 점주로 묘사한 드라마 ‘D.P.’ 제작사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7일 국내의 한 대형 로펌에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검토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세븐 "넷플릭스 드라마 D.P'가 명예훼손, 법적 대응 검토"
▲ 코리아세븐이 문제를 제기한 넷플릭스 드라마 'D.P.'속 장면. 

당초 협의와 다르게 부정적 내용을 담아 세븐일레븐 브랜드와 점주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다.

문제가 된 장면은 드라마 5화에서 약 1분 동안 나오는 편의점주와 아르바이트생의 대화장면이다.

점주가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진열대에서 뺀 아르바이트생에게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바로바로 치우면 적자 나는 건 니가 메꿀꺼야?”라며 가슴팍을 친다.

이 장면이 촬영된 장소는 세븐일레븐 한 점포로 대화 내내 두 사람은 세븐일레븐 로고가 선명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제작사 요청으로 올해 1월 장소 제공 등에 협조했다.

세븐일레븐은 드라마 제작사인 클라이맥스스튜디오와 넷플릭스를 대상으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검토하는 동시에 제작사에 해당 장면의 수정과 편집도 요청했다.

D.P.는 육군 헌병대 군무이탈체포조의 탈영병 추격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신년 기자회견, '묘수' 없었지만 '투명한 설명'에 안정감 높인 듯
중국 리튬 가격 또 일일 상한가 기록, 현지 금융당국 한달 새 여섯 번 개입 
개인정보위원장 송경희 "SKT 과징금 취소소송 적극 대응할 것" "KT엔 적절한 처분"
통신장비주도 피지컬 AI 영향권, 유비쿼스·이노와이어리스·한국첨단소재 '겹호재' 주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4900선 회복, 현대차 14%대 급등
신한카드 시장점유율도 삼성카드에 내줄 판, 박창훈 본업 경쟁력으로 위기 넘는다
한국 증시 밸류업 정책 일본에 '청출어람' 평가 나와, "투자자에 아직 매력적"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고성장 기조, 존림 위탁개발 강화로 성장의 질 높인다
유럽연구진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에너지 공급망 장악, 안보 문제될 가능성 커져"
LS '에식스 상장' 주주갈등 점입가경, 구자은 MnM·전선 등 줄줄이 상장 진통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