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신규 전세대출 추가로 공급, 한도관리를 지점별로 바꿔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9-02 18:2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한도관리체계를 바꿔 전세대출을 추가로 공급한다.

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1일부터 한도관리 방식을 지점별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우리은행 신규 전세대출 추가로 공급, 한도관리를 지점별로 바꿔
▲ 우리은행 로고.

우리은행은 은행 전체에서 분기별로 대출상품 한도를 관리해왔는데 이를 지점별, 월별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기존 한도관리 체계에서는 한도가 소진되면 우리은행 전체 대출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 지점별 관리로 변경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은행은 1일 한도관리 방식을 변경하며 전세대출 신청을 추가로 받고 있다.

앞서 우리은행은 올해 3분기 전세대출 한도가 소진되며 8월20일 부터 신규 전세대출을 제한적으로 취급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KT 조승아 사외이사 해임, "최대주주인 현대차그룹과 특수관계"
LG에너지솔루션, 포드자동차와 9조6천억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
두산에너빌리티, 8천억 투자해 창원공장에 SMR 전용공장 신축 추진
[17일 오!정말] 이재명 "'사랑과 전쟁'은 바람 피우는 법을 가르치는 거냐"
신세계면세점 내년 4월 인천공항 DF2 철수,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실적 방어 절실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 획득, 국내 6·7호 사업자 올라
과기부총리 배경훈 "쿠팡 영업 정지 공정위와 논의 중" "적극 논의할 것"
한은 총재 이창용 "고환율에 물가 높아질 수도, IMF 같은 금융위기는 아니다"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우 5%대 상승, 코스닥 메지온 8%대 급락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40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넘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