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외환거래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외환거래 전반에 ‘외환거래 디지털 점검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 ▲ 신한은행, 외환거래 디지털 점검 시스템 도입. <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2020년 11월 외환문서의 디지털화를 통해 TBML(무역거래 기반 자금세탁) 점검 자동화를 이행했으며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서는 외환 빅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와 OCR(서류 이미지 문자 변환)기술을 활용해 신용장 심사 시스템 및 글로벌 제재국 거래 자동탐지시스템을 구축했다.
AI, OCR기술을 활용한 신용장 심사는 디지털로 변환된 외환서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신용장 통일규칙 및 신용장의 조건과 일치 여부를 체크하고 ‘외환서류 사이 내용 불일치’, ‘필수서류 누락’ 여부 등의 신용장 점검을 수행한다.
신한은행은 무역대금 지급거래를 위한 필수절차인 신용장 점검업무를 자동화로 전환해 점검 속도 및 품질이 크게 향상되어 고객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제재국과의 거래에 자동탐지기술을 구축함으로써 외환업무 때 발생할 수 있는 글로벌 제재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으며 글로벌 채널에도 확장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강화된 글로벌 외환거래 규제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필수과제다”며 “앞으로 지속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외환업무 전반의 디지털화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30년 경력 삼성물산 '재무통', 수익성 회복과 글로벌 확장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7230424_24868.jpg)
![오너 3세로 자동차 특화 이끌어, 미래 신산업 선도 대학 생태계 구축 표방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8193206_40322.png)
![3선 의원 출신 초대 기후부 장관, 재생에너지 확대·전력수급 안정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9011623_24532.jpg)
![차관서 부총리 첫 직행 거시경제 전문가, 성장 성과 민생 확산·경제팀 조율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3031659_8423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