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에 김영산, 현 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단독]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8-20 14:2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그랜드코리아레저 후임 사장이 김영산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으로 결정됐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었다.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에 김영산, 현 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단독]
▲ 김영산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김 부회장을 비롯해 김응태 전 그랜드코리아레저 서울사업본부장, 양수용 전 코엑스 아쿠아리움 대표이사 등 3인의 후보자 가운데 김 후회장이 다음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표이사 사장으로 결정됐다.

김 부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예술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국문화원 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 부회장은 문화체육부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절차를 거쳐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인기기사

현대차증권 “전고체 배터리 2028년 본격 확대, 삼성SDI 양산경쟁 앞서” 류근영 기자
쿠팡 '멤버십 가입비 인상' 무서운 진짜 이유, 김범석 플라이휠 전략 '순풍에 돛' 남희헌 기자
TSMC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잭팟', 인텔의 모빌아이 ADAS 신제품 수주 김용원 기자
첨단 파운드리 필수 '하이NA EUV' 경쟁 개막, 삼성전자 TSMC 인텔 각축전 김용원 기자
현대건설·GS건설·삼성E&A 사우디 자푸라 수주 정조준, 가스전 싹쓸이 기대 류수재 기자
화웨이 새 스마트폰 출시에 미국정부도 '촉각', 반도체 기술 발전 성과가 관건 김용원 기자
HLB, 세계 최대 바이오 단지인 미국 보스턴에 사무소 설립 김민정 기자
한국전력 한전KDN 지분 매각 반대 직면, 헐값 매각·민영화 논란 터져나와 김홍준 기자
KB증권 “HBM 경쟁 심화는 국내 반도체장비업체에 기회, 한미반도체 수혜” 박혜린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31.8%로 하락, 차기 대선주자 이재명 1위 김대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