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구단 맨체스터시티FC의 공식원을 이어간다.
넥센타이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에도 맨시티와 파트너십을 활용해 마케팅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넥센타이어가 맨체스터 시티 FC에 공식 후원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
넥센타이어는 2015년 맨시티 후원을 시작해 2017년부터는 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슬리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까지 6년째 맨시티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시즌에 맨시티와 파트너십을 활용해 고객 및 축구팬들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지난 2020/21 시즌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맨시티 경기를 온라인으로 응원하는 ‘퍼플 라이브 디지털’이나 가상 피트니스 챌린지인 ‘넥센 로드 투 맨시티’ 등의 온라인 마케팅활동을 진행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맨시티와 지속적 파트너십을 통해 영국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다"며 "동시에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알려 넥센타이어의 가치를 더욱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