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 보이스피싱 예방 제주경찰청 차장 이인상 '희망영웅'에 선정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8-10 15:4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보이스피싱 예방 제주경찰청 차장 이인상 '희망영웅'에 선정
▲ 이인상 제주경찰청 차장(왼쪽)이 8월10일 제주경찰청에서 열린 희망영웅상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경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신한금융은 10일 제주경찰청에서 희망영웅상 전달식을 열었다.

서현주 제주은행장과 강황수 제주경찰청장 등 관계자가 전달식에 참석했다.

희망영웅상은 신한금융그룹이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희망영웅상은 보이스피싱 피의자 44명을 검거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공을 세운 제주경찰청 소속 이인상 차장에 돌아갔다.

이 차장은 제주도 유관기관과 금융사기 수사 및 예방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서현주 행장은 “희망영웅에 선정된 이인상 차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을 발굴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유진투자 "알래스카 LNG 한국에 운송비 절감, 투자기업은 추가수익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