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다음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28% 윤석열 22% 이낙연 10%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8-05 15:0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다음 대선주자 적합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28%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22%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10%
▲ 다음 대통령선거 후보 적합도. <전국지표조사(NBS)>
대통령선거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 조사기관은 7월 4주차 대선후보 적합도 공동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가 28%, 윤 전 총장이 22%의 응답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두 사람의 격차는 6%포인트로 7월 4주차 조사와 마찬가지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안이다. 

지난주 조사(7월29일 발표)와 비교해 이 지사와 윤 전 총장 모두 3%포인트 올랐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주 조사보다 2%포인트 내린 10%로 집계됐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4%,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3%의 지지를 얻었다. 

이 밖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각각 2%, 정세균 전 국무총리,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각각 1%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가 53%, 이 전 대표가 23%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전 총장이 58%, 홍 의원이 9%, 최 전 원장이 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4일 사흘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1003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휴젤 목표주가 하향, 국내 보툴리눔 톡신 경쟁 심화로 매출 감소"
NH투자 "디어유 목표주가 하향, 중국 시장 성과 기대 이하"
LS증권 "LX하우시스 북미 자동차 원단 판매 호조, 구조적 성장에는 한계"
'터져나온 과열 우려' 뉴욕증시 M7 주가 약세, 테슬라 5%대 하락
[채널Who] M&A 한계 다다른 SM그룹은 지속성장할 수 있을까, 기업회생 전문가 우..
다우키움그룹 후계자 김동준 시대 열렸다, 그룹의 절대적 위상 키움증권 '증손자회사'로 ..
키움증권 이사회 갖출 것은 다 갖췄지만, 후계자 김동준 의장 선임으로 부각되는 약점
김동준 키움증권 경영 시험대 앞에 놓인 아버지 '오너 리스크', '경영 스승' 이현 존..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 '3H'와 '바이아웃 딜' 깃발, 김원갑 장안석 밀고 당기며 매출..
현대코퍼레이션 2대주주로 자리잡은 KCC, 정몽혁 지배력 유지에 리스크 될 가능성 없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