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 지분 관련해 결정된 것 없다"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5-07 18:1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온시스템 지분 처리 방향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공시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보유한 한온시스템 지분과 관련해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 지분 관련해 결정된 것 없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온시스템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에 해명한 것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온시스템 지분 19.49%를 보유한 2대주주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온시스템 1대주주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한온시스템 지분의 우선매수 청구권도 보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온시스템 지분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다시 공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