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7억3962만 원, 영업이익 213억8098만 원, 순이익 313억16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300.5%, 순이익은 792% 늘었다.
▲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오리엔탈정공> |
신라에스지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7억4428만 원, 영업이익 5억2062만 원, 순손실 19억392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9.8%, 영업이익은 75.1%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동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억9304만 원, 영업이익 4511만 원, 순이익을 1억2047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8.4% 늘었고 순이익은 14.2% 줄었다.
케이에스피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94억3759만 원, 영업이익 20억6525만 원, 순이익 11억867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4.22%, 영업이익은 12.52%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7.6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