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네이버파이낸셜, 보험판매법인 '엔에프보험서비스' 법인등록 마쳐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7-09 16:5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파이낸셜이 보험판매법인을 설립했다. 

9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6월2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등기과에 '엔에프보험서비스' 상호로 법인등록을 마쳤다. 
 
네이버파이낸셜, 보험판매법인 '엔에프보험서비스' 법인등록 마쳐
▲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

엔에프보험서비스 법인 설립목적은 보험대리점업, 통신판매업, 전화권유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업과 이와 관련된 부대사업 일체다.

자본금은 3천만 원이며 1주당 5천 원으로 6천 주를 발행했다. 사무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6, 그린팩토리 12층으로 현재 네이버 본사와 네이버파이낸셜이 위치한 건물이다.

사내이사로는 윤강석씨가 올라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3월 이사회를 열고 엔에프보험서비스라는 명칭의 법인 설립을 의결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6월 선보인 네이버통장을 시작으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는 5월15일 네이버통장 혜택을 공개하며 "이용자 혜택을 강화한 네이버통장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투자상품, 보험,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디어유 실적 점진적 우상향, 방향은 맞고 단지 속도의 문제"
키움증권 "LS일렉트릭 북미 중심 성장 시작 단계, 중장기 성장 모멘텀 보유"
삼성전자 "성과연동 주식보상 제도, 자사주 소각 회피 아닌 임직원 보상용"
미래에셋증권 "우리금융지주 자본비율 개선 중, 보험사 실적 기여 시간 걸려"
하나증권 "현대글로비스 미국 입항수수료 부담 안아, 핵심사업은 경쟁력 강화"
하나증권 "한국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이하, 미수금은 안정화 추세"
하나증권 "한국금융지주 안정적 이익 성장 기대, 주주환원 부재는 아쉬워"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미국과 통화스와프 논의 별로 진전 없다"
한화투자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철강이 하방 지지, 철강 구조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SK증권 "엔씨소프트 '아이온2' 11월 출시 기대감 증폭, 후속작 다수 준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