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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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8.97%(2.27달러) 오른 27.5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대폭 올라, 주요국 감산에 하반기 원유수요 개선 기대감"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4/20200422121308_346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4일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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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6.65%(1.94달러) 상승한 31.1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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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수요 개선 기대감 확대에 국제유가가 상승했다”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적극적으로 감산에 나서고 있고 미국도 산유량을 줄이는 가운데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가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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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는 최근 발간한 월간 원유시장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원유 수요가 늘면서 원유 비축량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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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는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 조정 이유로 코로나19 이후 경제활동의 점진적 회복세와 예상보다 큰 중국의 원유 수요 등을 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