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폭등,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감산 합의 가능성 커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산유국의 감산 가능성에 폭등했다.

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4.67%(5.01달러) 오른 25.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률 기준으로 사상 최대 상승폭이다.
 
국제유가 폭등,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감산 합의 가능성 커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19분 현재 배럴당 20.49%(5.07달러) 오른 29.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장중 30%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 합의 가능성이 국제유가를 견인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와 러시아가 원유 감산에 공조할 수 있다고 말해 국제유가가 폭등했다”며 “중국 정부가 비축유 확대를 위해 원유 매수에 나서기로 하면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푸틴 대통령과 대화한 내 친구 MBS가 1천만 배럴을 감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희망한다”며 “원유 및 가스 업계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MBS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감산 규모가)1500만 배럴에 이를 수도 있다”며 “모두에게 좋은 뉴스”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AI 투자 모멘텀 지속 가능, AI 매출 확인되고 투자 주체도 다변화"
일론 머스크 "로봇이 D램 최대 수요처"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반등에 청신호
한국투자 "JB금융지주 3분기 높은 수익성 이어가, 주주환원 확대 여력 뒷받침"
SK하이닉스 "내년 HBM 거래조건 협의 마무리, 일반 D램과 수익성 격차 줄 것"
교보증권 "한미약품 목표주가 하향, 3분기 실적 시장 눈높이 밑돌아"
다올투자 "iM금융지주 3분기 실적 기대 밑돌아, 주주환원 기대감은 유효"
키움증권 "신한금융 목표주가 하향, 비이자이익 감소에 연간 이익 전망 낮춰"
비트코인 1억780만 원대 상승, 미 재무장관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패권 강화"
하나증권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반도체주 투자심리 회복, 관련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83조 '최대 실적', 올해 100조 규모 주주환원 추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