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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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총리는 27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코로나19 확진, 국가 정상으로는 처음"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3/20200327214934_1637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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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총리는 “비록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화상회의를 통해 바이러스와 싸우는 정부의 대응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며 “함께 하면 우리는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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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방송도 이날 총리실을 인용해 “보리스 존슨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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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은 “잉글랜드 최고의료책임자인 크리스 휘티 교수의 개인적 조언에 따라 총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존슨 총리는 정부의 위기 대응상황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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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총리는 전날 오후 8시 국민보건서비스(NHS) 인력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국민 박수응원에 참여하기 위해 총리관저 밖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나타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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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31일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처음 확인된 이후 국가정상급 지도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염 경로는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