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코로나19 확진, 국가 정상으로는 처음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3-27 21:5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존슨 총리는 27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코로나19 확진, 국가 정상으로는 처음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존슨 총리는 “비록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화상회의를 통해 바이러스와 싸우는 정부의 대응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며 “함께 하면 우리는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BBC방송도 이날 총리실을 인용해 “보리스 존슨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총리실은 “잉글랜드 최고의료책임자인 크리스 휘티 교수의 개인적 조언에 따라 총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존슨 총리는 정부의 위기 대응상황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전날 오후 8시 국민보건서비스(NHS) 인력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국민 박수응원에 참여하기 위해 총리관저 밖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해 12월31일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처음 확인된 이후 국가정상급 지도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염 경로는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당정 '이란 사태'에 "1만7천여 명 교민 안전 확보" "원유 대안 경로 확보 검토"
대만언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2분기 D램 가격 40% 인상", 엔비디아가 불 지핀다
에쓰오일 '9조 베팅' 샤힌 이란 사태에 고비, 안와르 알히즈아지 속내 복잡해져
한진그룹 조원태 "통합 대한항공 역사 첫 해, 신뢰 존중으로 '한 팀' 이뤄야"
미국-이란 전쟁에 화석연료 경제 취약성 노출, 에너지 전환에 속도 붙는 계기될까
AWS코리아 함기호 "2031년까지 12조 투자, AI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인프라 대거..
32년 다듬어진 경영 전략, 실행 중심 '전략보다 '지금, 여기'였다'' 출간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연임 성공, 임추위 "지속가능한 성장 이끌 최고 적임자"
안보실장 위성락 "중동 사태 비상대응 체제 유지, 지나치게 우려 안 해도 돼"
한국은행 기준금리 점도표에 외신 평가 부정적, "의도는 좋지만 효과 불투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