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17일 네오위즈 주가는 10.07%(1450원) 뛴 1만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었다.
펄어비스 주가는 6.9%(1만1400원) 오른 17만6600원, 룽투코리아 주가는 4.98%(155원) 상승한 3265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4.27%(1600원) 높아진 3만9100원, 넷게임즈 주가는 4.14%(290원) 오른 7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넷마블 주가는 3.17%(2900원) 상승한 9만4300원, NHN 주가는 2.38%(1500원) 오른 6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웹젠 주가는 2.22%(250원) 높아진 1만1500원, 선데이토즈 주가는 2.11%(300원) 오른 1만4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게임빌 주가는 1.47%(250원) 상승한 1만7250원,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1.08%(20원) 높아진 1880원에 장을 종료했다.
미투온 주가는 0.89%(40원) 오른 455원, 컴투스 주가는 0.38%(300원) 상승한 7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엔터메이트 주가는 4.36%(38원) 떨어진 833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 주가는 3.56%(28원) 하락한 758원, 신스타임즈 주가는 3.23%(115원) 낮아진 344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3.03%(1만8천 원) 떨어진 57만7천 원, 골프존 주가는 2.42%(900원) 하락한 3만6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조이시티 주가는 1.1%(100원) 낮아진 8950원, 넥슨지티 주가는 1.04%(45원) 내린 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NK 주가는 0.35%(50원) 내린 1만4150원, 위메이드 주가는 0.27%(50원) 떨어진 1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