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이 2026년 2월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 세일즈 미팅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 SK바이오팜 > |
△표적단백질분해(TPD) 전략 공개, 세노바메이트 이후 신약개발 플랫폼 확장
이동훈은 방사성의약품(RPT)에 이어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을 SK바이오팜의 차세대 성장축으로 키우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5월7일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진행한 연구개발 세션에서 TPD 중심의 차세대 연구개발 전략을 공개했다.
TPD는 질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의 기능을 막는 데 그치지 않고 단백질 자체를 분해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이다. 기존 방식으로 공략하기 어려웠던 표적 단백질을 겨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신약개발 기술로 꼽힌다.
SK바이오팜은 이 자리에서 p300 타깃 분해제 ‘SKT-18416’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제시했다. p300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이다.
SK바이오팜은 SKT-18416이 p300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기전을 바탕으로 전임상에서 안전성과 종양 성장 억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은 SKT-18416의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2027년 상반기로 잡고 있다.
독자 플랫폼 ‘MOPED’도 소개했다. MOPED는 단백질 간 상호작용을 유도해 특정 단백질을 분해하는 물질을 발굴하는 플랫폼이다. SK바이오팜은 30종 이상의 독자 E3 리가아제 라이브러리와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후보물질 발굴 효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이번 TPD 전략 공개는 SK바이오팜이 세노바메이트 중심의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신약개발 플랫폼을 넓히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세노바메이트 성장으로 2026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이동훈은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성장세를 바탕으로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279억 원, 영업이익 898억 원, 순이익 1027억 원을 거뒀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57.8%, 영업이익은 249.7%, 순이익은 423.5% 증가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은 1977억 원으로 2025년 1분기보다 48.4% 늘었다. 2026년 3월 기준 월간 총 처방 수(TRx)는 4만7천 건에 근접했고 신규 환자 처방 수(NBRx)는 처음으로 2천 건을 넘어섰다.
SK바이오팜은 2025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2025년 연결기준 매출은 7067억 원, 영업이익은 2039억 원으로 2024년보다 각각 29.1%, 111.7% 증가했다. 순이익은 2533억 원으로 집계됐다. SK바이오팜이 연간 영업이익 2천억 원을 넘긴 것은 2025년이 처음이다.
2025년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은 6303억 원으로 2024년보다 43.7% 증가했다. 세노바메이트 외에도 로열티 수익이 연간 약 270억 원 발생했다.
SK바이오팜은 2024년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영업이익 2천억 원을 넘기며 흑자 구조를 굳혔다. 2026년 1분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세노바메이트가 일회성 기술료 없이 현금을 창출하는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매출과 이익의 상당 부분이 세노바메이트에서 발생하는 만큼 이동훈에게는 후속 제품과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과제의 무게감이 커지고 있다.
이동훈은 세노바메이트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방사성의약품(RPT),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등으로 성장축을 넓히려 하고 있다.
| ▲ SK바이오팜의 실적 그래프 < SK바이오팜 > |
△주주총회에서 연임 확정, ‘제2의 세노바메이트’ 확보 과제 안아
이동훈은 2026년 3월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연임을 확정했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3월26일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동훈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동훈은 2022년 12월 SK바이오팜 사장에 선임됐고 2023년 3월 대표이사에 올랐다. 첫 임기 동안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 확대와 연간 흑자전환, 영업이익 2천억 원 돌파를 이끌면서 연임 명분을 확보했다.
이동훈의 두 번째 임기 핵심 과제는 세노바메이트 이후의 성장축을 구체화하는 일이다.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직접판매 체제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단일 제품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 확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SK바이오팜은 기존 미국 영업망을 활용할 수 있는 두 번째 상업화 제품 도입을 추진해왔다. 이동훈은 세노바메이트의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후속 제품 도입, RPT 임상개발, AI 신약개발 플랫폼 고도화 등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소통 리더십 인정받아 ‘존경받는 CEO’ 2연속 선정
이동훈은 SK바이오팜의 조직문화와 소통 경영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2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동훈은 구성원과의 열린 소통과 신뢰 기반 리더십을 인정받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2년 연속 뽑혔다.
이동훈은 SK바이오팜 대표이사에 오른 뒤 전 임직원 대상 일대일 미팅, 조직별 간담회, 월간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구성원 의견을 들어왔다.
SK바이오팜은 유연근무제, 가족돌봄휴가, 자녀 교육비 지원 등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6년에는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도 받았다.
이동훈은 투자 전문가 출신으로 세노바메이트의 상업화 성과를 키우는 동시에 조직문화 개선과 신사업 발굴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RPT 후보물질 임상 진입, AACR 2026에서 전임상 결과 공개
이동훈은 방사성의약품(RPT)을 SK바이오팜의 차세대 성장축으로 키우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1월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후보물질 SKL35501과 영상진단제 후보물질 SKL35502에 대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SKL35501은 NTSR1을 표적으로 하는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이다. NTSR1은 췌장암, 대장암 등 여러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수용체 단백질이다. SKL35501은 악티늄-225가 방출하는 알파선을 암세포에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4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SKL35501과 SKL35502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SK바이오팜은 치료제와 환자 선별용 영상진단제를 함께 개발하는 테라노스틱스 전략을 앞세워 RPT 사업의 임상·상업화 가능성을 높이려 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024년 7월 풀라이프테크놀로지스로부터 SKL35501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도입했다. 2024년 8월에는 테라파워 자회사와 고순도 악티늄-225 공급계약을 맺었고, 같은 해 11월에는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방사성의약품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동훈은 후보물질과 동위원소 공급망, 연구개발 기반을 함께 확보해 RPT 사업을 빠르게 키우려 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가 현재 실적을 책임지는 자산이라면 RPT는 SK바이오팜이 중추신경계 신약 기업을 넘어 항암 영역으로 사업을 넓히는 핵심 기반으로 삼고 있다.
△세노바메이트·RPT·AI 3대 전략 제시
이동훈은 세노바메이트, RPT(방사성의약품), 인공지능(AI)을 SK바이오팜의 3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동훈은 2026년 1월2일 신년회에서 2026년을 SK바이오팜이 글로벌 리더십을 완성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세노바메이트의 시장 1위 도약, RPT 중심 미래 성장축 가동, 인공지능(AI) 기반 연구 혁신을 핵심 과제로 내놨다.
세노바메이트는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지탱하는 핵심 자산으로 꼽힌다. 성장 가속도와 임상 확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처방 영역을 넓히고 경쟁 약물 특허 만료 등 시장 재편기에 뇌전증 치료제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그림을 그렸다.
RPT와 관련해서는 파이프라인 확충, 글로벌 파트너십,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연구개발 전 주기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해 ‘AI로 일하는 제약사’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SK바이오팜은 AI 신약개발 플랫폼 ‘허블(HUBBLE)’과 뇌전증 관리 솔루션 ‘제로(ZERO)’를 중심으로 신약개발과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함께 키우고 있다.
△2026년 조직개편 단행, 오너3세 최윤정 전략본부장으로 ‘미래 성장축 강화’
SK바이오팜은 2025년 12월 2026년 조직개편을 발표하고 미래 성장축 중심의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조직개편은 2026년 1월1일부터 적용됐다.
SK바이오팜은 전략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사업개발본부를 이끌던 최윤정 본부장을 전략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최윤정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다.
전략본부는 전사 중장기 전략 수립,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글로벌 성장 전략 추진, 신사업 검토 등 핵심 의사결정 기능을 맡는다. SK바이오팜은 이를 통해 미래 전략 실행의 정합성과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RPT(방사성의약품) 본부도 신설했다. RPT 본부는 원료와 동위원소 확보, 파이프라인 발굴, 전임상 수행, 글로벌 사업개발 등 방사성의약품 사업 전주기 운영 기능을 담당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동훈의 두 번째 임기 과제와 맞물려 있다. 이동훈은 세노바메이트 중심의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RPT, 인공지능(AI), 후속 상업화 제품 도입 등 신규 성장축을 구체화해야 한다.
오너 3세 최윤정 전략본부장 선임은 SK그룹 차원에서 SK바이오팜의 미래 성장전략과 바이오사업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도 여겨진다.
△세노바메이트 국내외 시장 확대
세노바메이트는 미국을 넘어 유럽과 아시아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SK바이오팜은 미국의 경우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직접 판매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중간에 유통판매 파트너로 안젤리니파마를 두고 있다. 독일을 시작으로 덴마크, 스웨덴,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진출해 있다.
중국에서는 해외 투자사 6D캐피탈이 세운 합작법인 이그니스테라퓨틱스가 세노바메이트 상업화를 맡고 있다. 이그니스테라퓨틱스는 2024년 12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세노바메이트 신약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국내에서는 동아에스티가 세노바메이트의 허가와 판매를 담당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11월3일 성인 뇌전증 환자의 부분발작 치료제로 엑스코프리정을 국내 개발 41번째 신약으로 허가했다. 엑스코프리는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신약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 허가를 받은 품목이다.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확장은 이동훈에게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하나는 미국 중심 매출 구조를 지역적으로 다변화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SK바이오팜의 글로벌 신약 개발·상업화 역량을 입증한다는 것이다.
△AI 신약개발과 디지털 헬스케어 강화
이동훈은 인공지능(AI)을 신약개발의 보조수단이 아니라 SK바이오팜 경쟁력의 핵심으로 바라본다.
SK바이오팜은 AI 신약개발 플랫폼 ‘허블(HUBBLE)’과 뇌전증 관리 솔루션 ‘제로(ZERO)’를 중심으로 투트랙 AI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허블은 생물학적 데이터 분석과 저분자 의약품 후보물질 도출에 활용되는 AI 플랫폼이다. SK바이오팜은 허블을 기존 중추신경계 신약개발뿐 아니라 RPT(방사성의약품), 표적단백질분해(TPD),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신규 모달리티 확장에도 활용하려 하고 있다.
제로는 뇌전증 환자의 발작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발작 관리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세노바메이트와 결합하면 약물 치료와 질환 관리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형태의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
SK바이오팜은 2025년 6월 미국 바이오USA에서 AI 기업 피닉스랩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동훈은 이 자리에서 AI가 신약개발에서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조직문화 차원에서도 AI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025년 3월부터 AI 파이오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무자들이 AI를 활용한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하고 있다.
△미국 생산 다변화로 관세 리스크 대응
이동훈은 미국 의약품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자체 생산설비를 갖고 있지 않아 세노바메이트 생산을 외부에 맡기고 있다. 미국 판매 물량은 국내에서 SK바이오텍이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고 캐나다에서 완제의약품을 제조하는 구조였다.
SK바이오팜은 미국 현지 위탁생산 시설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를 마치며 공급망을 다변화했다. 미국에서 의약품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 생산 물량을 늘릴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한 것이다.
세노바메이트 매출 대부분이 미국에서 발생하는 만큼 미국 약가정책, 관세, 공급망 안정성은 SK바이오팜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이에
이동훈은 세노바메이트의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외부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줄여야 하는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선임
이동훈은 2022년 12월 SK바이오팜 사장 겸 SK라이프사이언스 사장에 임명됐다.
SK바이오팜은 이동훈이 SK 바이오투자센터장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과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동훈은 사장 임명 뒤 “SK그룹의 바이오사업 핵심 성장동력인 SK바이오팜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적극적 글로벌 투자, 신사업 발굴, 혁신을 통한 확장 전략을 강조했다.
취임 직후 SK바이오팜 주식 3천 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보였다.
SK바이오팜은 3개월 후인 2023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이동훈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조정우 사장은 신사업을 발굴하는 미래성장담당으로 이동했다.
△SK그룹 바이오사업 확대에 공헌
이동훈은 2019년 말 SK 투자3센터장으로 영입된 뒤 SK그룹 바이오사업과 맞닿은 여러 투자사업을 이끌었다.
SK는 2020년 12월 미국 바이오기업 로이반트와 약 2200억 원을 투자해 표적단백질분해 기술을 활용한 신약을 개발하는 데 합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 1월 합작법인 프로테오반트가 설립됐다.
프로테오반트는 질병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SK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위탁 개발·생산,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에도 투자했다.
SK그룹 CDMO 통합법인 SK팜테코를 통해 2021년 프랑스 이포스케시를 인수했고 2022년에는 미국 CBM에 투자해 2대주주에 올랐다.
이동훈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이 활발해지면 위탁생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조기 기업 인수와 생산시설 확대로 시장 선점과 생산 대응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봤다.
△삼정KPMG, 동아쏘시오그룹 재직 시절
이동훈은 2000년대 초 삼성KPMG의 사내 투자자문사 삼정투자자문을 이끌었다.
사모투자펀드, 헤지펀드, 실물자산, 재간접펀드, 부동산 등 대체투자 영역에 집중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을 활용한 투자 프로그램을 구상해 투자자들이 수익을 올리는 데 역할을 했다. 현지 부실기업 회생 과정에서 공익채권 금리가 높아지자 여기에 투자해 수익을 내기도 했다.
2012년 동아제약으로 자리를 옮겨 지주회사 전환을 지원했다. 동아제약은 2013년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문의약품기업 동아에스티, 일반의약품기업 동아제약으로 분리됐다.
이동훈은 2013년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에 선임돼 3년간 회사 경영을 맡았다. 이후 2016년 동아에스티 글로벌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이동했고 2019년 말 SK그룹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