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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 주가 장중 상한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받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3-17 1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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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피씨엘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 기대감이 높아졌다.
 
피씨엘 주가 장중 상한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받아
▲ 김소연 피씨엘 대표이사.

피씨엘 주가는 17일 오후 2시13분 전날보다 29.89%(2600원) 뛴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씨엘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피씨엘이 개발한 진단키트의 해외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피씨엘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콧물이나 가래 등으로 10분 안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해외 발생현황은 확진자 17만177명, 사망자 6990명으로 집계됐다.

이탈리아에서는 2만7980명의 확진자와 2158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이탈리아 정부는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에 봉쇄명령을 내렸다.

스페인에서는 확진자 9191명, 사망자 309명이 발생했다. 스페인은 15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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