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주말 14일 꽃샘추위로 아침 영하권, 월요일 16일까지 추위 이어져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3-13 18:0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말인 14일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은 13일 “14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13일보다 6∼8도가량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주말 14일 꽃샘추위로 아침 영하권, 월요일 16일까지 추위 이어져
▲ 토요일인 14일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연합뉴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한파특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등 -7∼3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가 되겠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9도, 강릉 12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세종 12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울산 12도, 창원 12도, 제주 10도 등이다.

꽃샘추위는 16일까지 이어지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새벽부터 오후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리거나 1∼5㎝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다만 충남·호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0.5∼3.0m로 예보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