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오파스넷, 다날, 필링크, 서희건설, 인바디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3-02 14:2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파스넷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41억4900만 원, 영업이익 33억1500만 원, 순손실 119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8% 늘었지만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오파스넷, 다날, 필링크, 서희건설, 인바디
▲ 장수현 오파스넷 대표이사.

다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31억6200만 원, 영업이익 121억8700만 원, 순이익 250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8.5%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필링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0억6800만 원, 영업이익 58억7100만 원, 순이익 33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9.6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서희건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429억 원, 순이익 1182억3200만 원, 순이익 623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15%, 영업이익은 42.33%, 순이익은 68.82% 늘었다. 

인바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0억5900만 원, 영업이익 271억7600만 원, 순이익 200억8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14.8%, 순이익은 2.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반도체 '기대주' 무어스레드, 상하이증시 상장 첫 날 주가 502% 상승
산업부, 영국 Arm과 손잡고 반도체 설계 인재 1400명 양성
"넷플릭스 워너브라더스와 단독 인수협상 돌입", 750억 달러 '빅딜' 예고
카카오뱅크 460조 퇴직연금시장 '기웃', 윤호영 자산관리 영역 확장 시동
네이처 '기후변화 피해 연간 5경 원' 연구 철회, 글로벌 금융권의 기후대응 위축 우려
'원조 친윤' 윤한홍 "배신자 소리 듣더라도 사과하고 윤석열 절연해야"
정의선 "자율주행 경쟁사와 비교해 격차 있지만, 안전에 중점 두고 개발할 것"
비트코인 시세에 대규모 '손절매' 리스크, "다수의 투자자 평가손실 상태"
영화 '주토피아 2' 1위 등극, OTT '모범택시3' 2주 연속 1위
이재명 손정의와 AI 협력 방안 논의, "한일 AI 협력의 가교 역할 해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