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자연과환경 주가 상한가 마감, 이낙연 도시재생사업 공약의 수혜 부각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19 14:3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연과환경 주가가 상한가를 달렸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종로 지역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 우세를 보이면서 이 전 총리 공약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자연과환경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자연과환경 주가 상한가 마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도시재생사업 공약의 수혜 부각
▲ 자연과환경 로고.

자연과환경 주가는 19일 전날보다 29.86%(315원) 뛴 137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전 총리가 공약으로 도시재생사업을 내세우면서 자연과환경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수질정화·지하수 정화·조경 등 환경생태 복원사업을 하고 있다.

19일 여론 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종로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 전 총리의 지지율은 54.7%, 황 대표는 37.2%다.

이번 조사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4%,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협력키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계 "노란봉투법 개정, 노사협의 우선해야",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500만 눈앞, '수익성 개선' 손정현 10% 이익률 재달성 목표
비트코인 1억6667만 원대 상승, '크립토 위크' 기대감에 시장 전반 활성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