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아남전자, 대상, 토니모리, 잇츠한불, 동양네트웍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13 17:56: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남전자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32억7200만 원, 영업이익 31억3700만 원, 순이익 4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6.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아남전자, 대상, 토니모리, 잇츠한불, 동양네트웍스
▲ 김태수 아남전자 대표.

대상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784억 원, 영업이익 1302억9300만 원, 순이익 1092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8.4%, 순이익은 67.1 증가했다.

토니모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20억2600만 원, 영업손실 2억7200만 원, 순손실 44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94% 낮아졌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각각 94.59%, 43.04% 줄었다.

잇츠한불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44억4800만 원, 영업이익 109억3100만 원, 순이익 62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45.1%, 순이익은 66.3% 감소했다.

동양네트웍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6억8700만 원, 영업손실 135억2300만 원, 순손실 391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4% 낮아졌지만 영업손실 적자폭은 29.7% 줄었다. 순손실 적자폭은 236.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LG이노텍 하반기도 실적부진, 아이폰17 카메라 사양 변화 제한적"
DS투자 "대웅제약 믿고 보는 나보타, 뒤를 받쳐주는 펙수클루"
TSMC 첨단 파운드리 독점체제 굳힌다, 삼성전자 인텔 1.4나노 경쟁도 '불안'
메리츠증권 "한전기술 목표주가 상향, 2026년부터 이익 증가 본격화"
미국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비트코인 1억4745만 원대 상승, 미국 관세정책 완화 기대에 투자심리 회복세
LS증권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상향, 2분기 국내 의료관광 증가로 호실적 예상"
키움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글로벌 채널 성장세 지속"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전환으로 승계 쉽게, 장세주 다음은 동생 장세욱인가 아들 장선익인가
장세주 동국제강 경영 복귀 2년, 회사 분할로 전문성 갖췄지만 수익성은 악전고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