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바른손 바른손이엔에이 주가 초반 고공행진 이어가, '기생충' 효과 지속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13 09:4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른손과 바른손이엔에이 주가가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효과가 주가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바른손 바른손이엔에이 주가 초반 고공행진 이어가, '기생충' 효과 지속
▲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13일 오전 9시42분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손은 전날보다 29.88% 오른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바른손이엔에이는 전날보다 26.08%(995원) 오른 4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이엔이이는 전날 상한가를 보였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로 바른손 지분 32.4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영화 기생충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가 최고상인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인기기사

LG에너지솔루션 애리조나 배터리공장 투자 지연, 테슬라 수주가 관건 김용원 기자
현대건설 중동 수주 기대 고조, 윤영준 상반기 해외수주 목표달성 가시권 류수재 기자
HLB '올해의 보트상' 받은 선박기업 인수, 진양곤 선박사업도 성장 모색 임한솔 기자
현대로템 한국철도공사 고속철도차량 사실상 수주, 7100억 규모 장은파 기자
[여론조사 꽃] 윤석열 부정평가 63%, 한일 정상회담 부정적 62.0% 김대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