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으로 소액주주 표심을 잡기위한 경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연합이 내놓을 주주제안과 관련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 한진칼 로고. |
12일 오전 10시55분 기준 한진칼 주가는 전날보다 5.68%(2250원) 오른 4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 우선주 주가도 전날보다 8.24%(5600원) 상승한 7만3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조 전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연합은 이르면 13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대신할 전문경영인 후보와 배당 확대, 자사주 매각 등 주주친화정책을 포함한 주주제안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7일 조원태 회장은 한진그룹 유휴자산 매각 및 비주력사업 정리, 한진칼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등을 담은 경영쇄신안을 내놓은 바 있다.
한진칼은 3월 말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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