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초대형 유조선 5척을 수주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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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수주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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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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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최길선, 현대삼호중공업의 초대형유조선 10척 수주"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5/12979_20074_726.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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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20074"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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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이 올해 수주에서 돋보이는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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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27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선사 바리(Bahri)로부터 초대형유조선(VLCC) 5척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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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초대형유조선 5척을 먼저 건조한 뒤 5척을 추가건조하는 옵션방식으로 계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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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유조선 1척당 1억 달러에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옵션 계약까지 포함하면 모두 10억 달러 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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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들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이사진이 에쓰오일 울산공장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방문했는데 이번 수주에 힘이 됐을 것으로 풀이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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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는 에쓰오일 지분 63.4%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그룹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당시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이 직접 아람코 이사진을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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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는 울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생산된 각종 석유와 화학제품을 이번에 건조되는 유조선을 이용해 걸프만으로 운반할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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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주로 현대중공업그룹의 올해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관측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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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이날 현대삼호중공업이 올해 수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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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수주실적은 이번 초대형유조선 5척을 포함하면 올해 수주 목표액의 4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의 올해목표수주액은 38억 달러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