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전날에 이어 혼조세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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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과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을 두고 장기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하락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혼조, 중동 긴장과 미중 무역분쟁 등 국제정세 불확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4/20190418075658_4998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국제유가가 전날에 이어 혼조세를 보였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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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08달러(0.12%) 하락한 63.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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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21달러(0.29%) 오른 72.18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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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 충돌을 막기 위해 이라크 등 중동 국가들이 노력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장기화할 우려도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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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국 상무부가 화웨이 제재를 유보하고 주말에 개최됐던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6월 종료되는 감산합의를 연장할 수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국제유가 하락폭이 제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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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화웨이에게 한시적으로 미국에서 제조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임시 일반면허’를 발부했다고 20일 로이터 등 미국언론이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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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와 거래금지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 면허는 8월19일까지 90일 동안 효력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