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서울 '탑승률 1위' 항공권 특가판매, 오사카 편도 3만 원대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5-20 11:4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서울이 1분기에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탑승률 기록을 기념해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20일 오후 2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의 항공운임을 할인해 판매하는 ‘탑승의 온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 '탑승률 1위' 항공권 특가판매, 오사카 편도 3만 원대
▲ 에어서울이 20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의 항공 운임을 탑승률의 10배 가격으로 판매하는 '탑승의 온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 판매기간은 22일까지며 탑승 가능기간은 2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최저가는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시즈오카, 요나고, 도야마, 히로시마 3만9100원 △ 도쿄, 삿포로, 오키나와 4만300원 △중국 홍콩 4만3700원 △베트남 다낭, 필리핀 보라카이 4만59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4만7100원 △미국령 괌 6만4400원 △캄보디아 씨엠립 10만7천 원 등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분기 에어서울 탑승률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90% 이상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편도 항공운임 900원의 특가 좌석이 노선별로 약 900석씩 제공되니 이번 특가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포드 SK온과 결별 뒤 전기차 사업 전략 불투명, "중국과 경쟁에 불리" 평가
신한금융 나라사랑카드 '신나사카' 모델에 ITZY 유나, "신나는 입대필수품"
자사주 맞교환 '도랑치고 가재잡은' 이원범, 환인제약 경영권 방어·신사업 확대 '속셈'
포스코퓨처엠 LFP양극재·음극재 설비투자 동시확대, 엄기천 탈중국 수요 증가에 공격 경영
신동빈 롯데지주에 두 베테랑 노림수는, 노준형 고정욱 '그룹 위기 극복' 총대 멘다
삼성 준감위원장 이찬희 재연임 유력, 2기 출범 이후 6년 동안 이끌어
한화그룹 김동원 김동선, 지배구조 정점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 처분
민주당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안 수정 결론, "2심부터 도입하고 사법부가 판사 추천"
국민연금 이사장 김성주 "국내 증시 상승해 국내주식 투자목표 초과해 운용, 투자지침 손질"
한경연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1.7% 전망, 민간소비 회복은 제한적일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