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금호석유화학, 1분기에 영업이익 두배로 늘어나

이승용 기자 lees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석유화학이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1분기 경영실적을 내놓았다.

주요 생산품인 합성고무부문은 수익성이 좋지 않았지만 합성수지부문이 영업이익을 견인했다.

  금호석유화학, 1분기에 영업이익 두배로 늘어나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분기에 매출 1조202억 원, 영업이익 552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매출 1조2415억 원, 영업이익 286억 원에 비해 매출은 1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93%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5.4%를 기록해 지난해 1분기 2.3%에 비해 3.1%포인트가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124억여 원에서 241% 늘어난 42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이 급증한 것은 아시아나항공 덕분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12.6%를 보유하고 있는데 아시아나항공실적이 좋아지면서 금호석유화학 순이익도 증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1분기에 합성고무부문에서 매출 3862억 원을 올려 지난해 1분기 5081억 원에 비해 24%나 감소했다. 타이어교체수요 감소로 합성고무 가격이 하락하고 국제유가 가격하락으로 합성고무부문 매출이 좋지 않았다.

합성수지부문에서 매출 280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3342억 원에 비해 매출은 1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늘어나 금호석유화학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페놀유도체·에너지 부문도 지난해 1분기 3970억 원에 비해 11% 줄어든 3533억 원을 기록했다.

금호석유화학 부채비율은 지난해 4분기 170%에서 1분기 158%로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방사청, LIGD&A '소형무인기 사업'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
청와대 내년에도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무게 둬, 청년층 여론·과세 인프라 미비 고려
미국 중간선거 뒤 한국 대미 투자 압박 완화 불투명, 트럼프 통상 공세 오히려 더 세질..
IMF 한국 올해 경상흑자 규모 중국 이어 세계 2위 전망, 흑자 증가폭은 세계 1위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조사 거부 때 과징금 전체 매출 1% 수준으로 강화"
1~9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비중 44.8%로 상승, 전세 거래 37.3% 줄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수억 규모 부과에 시장 혼선, 조합들 '소송 불사' 강력 반발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 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 칩'보다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삼성전기 삼성SDI 포함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