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경찰, 화성시 부시장 박덕순 직권남용 혐의로 압수수색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3-20 16:3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박덕순 화성시 부시장의 직권남용 혐의로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박덕순 부시장을 수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 화성시 부시장 박덕순 직권남용 혐의로 압수수색
▲ 박덕순 화성시 부시장.

박 부시장은 경기 광주시 부시장이던 2018년 공공기관 발주공사와 관련해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4일 박 부시장의 집무실 등 2곳에 압수수색을 진행해 휴대전화 1대 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박 부시장은 2017년 1월부터 2018년 7월까지 광주 부시장을 지낸 뒤 2018년 12월까지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을 역임했다.

2019년 1월 화성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에 연준 금리인하 효과 반영 '시차' 예상, 중장기 전망 긍정적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1% 국힘 22%, 민주당 4개월 동안 40%대 유지
삼성그룹 향후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반도체·바이오·AI 분야 집중
[전국지표조사] 더 센 특검법 '잘된 일' 56% '잘못된 일' 30%, TK도 오차범..
트러스톤자산운용 태광산업 교환사채 '발행중단 기각'에 불복, 서울중앙지법에 항고
'틱톡 인수' 오라클 재무 개선에 기여 전망, AI 인프라 투자에 자금줄 확보
[전국지표조사] 검찰청 폐지 '찬성' 46% '반대' 39%, TK만 '반대' 앞서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59%로 3%p 하락, TK 긍정평가 줄어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노조와 월급 48만 원 단계적 인상안 합의, 주가 1.8% 상승
'3300억 횡령 혐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2심서 징역 2년6개월 집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