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오름세를 이어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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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등 주요 산유국이 감산 흐름에 동참한다는 소식이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오름세 지속, 주요 산유국의 감산 동참에 강세"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2/20190214080231_346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유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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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5%(0.83달러) 오른 56.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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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6거래일 연속 오르며 연중 최고점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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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브랜트유 가격도 배럴당 0.95%(0.63달러) 상승한 67.0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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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미국 산유량 증가 전망에 장 초반 하락 출발했지만 주요 산유국의 감산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으로 전환해 상승세를 이어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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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적극적으로 감산을 시행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요 산유국에도 감산을 촉구한 것이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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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 국가들이 감산 합의를 이행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는 감산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며 주요 산유국의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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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는 고유가 유지를 위해 산유량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도 감산이 불투명했으나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감산 이행을 약속하면서 감산 기대감이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