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집단 계열사 수가 최근 3개월 동안에 이전보다 23곳 줄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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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계열사 흡수합병을 통해 경영구조를 개편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대기업집단 경영개편 활발해 계열사 최근 3개월간 23곳 순감소"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2/20190207121329_3455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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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7일 내놓은 ‘최근 3개월 동안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대기업집단 60곳의 소속 회사 수는 2월1일 기준으로 2057곳으로 집계돼 3개월 전보다 23곳 감소했다. 대기업집단은 자산 5조 원 이상의 상호출자제한·공시대상기업집단을 말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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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2019년 1월 동안 대기업집단 계열사 수의 변동상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기업집단 26곳이 회사 67곳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대기업집단 29곳이 회사 90곳을 소속회사에서 빼면서 전체 계열사 23곳이 순수하게 줄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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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회사의 경영 효율화를 위한 흡수합병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도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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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2019년 1월 동안 대기업집단이 계열사를 편입한 사유를 살펴보면 회사 설립 28곳, 지분 취득 25곳, 기타 14곳으로 확인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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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주력회사인 신세계에서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세계몰과 이마트몰을 새로 설립했다. 카카오는 카카오커머스, 네이버는 N스토어를 전자상거래 계열사로서 각각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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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은 아프리카와 합작해 e스포츠 방송사업을 하는 SBS아프리카를 세웠다. 카카오는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숲엔터테인먼트 등 회사 5곳을 인수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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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2019년 1월 동안 대기업집단이 계열사를 제외한 사유를 보면 흡수합병 38곳, 청산종결 18곳, 지분매각 13곳으로 확인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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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은 유진기업에 현대산업을 합병하는 등 레미콘과 물류부문의 계열사들을 대거 통합하면서 회사 21곳이 소속회사에서 빠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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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도 농업 계열사인 선진한마을이 돼지를 키우는 사업을 하던 계열사 3곳을 합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