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여야 3당 원내대표, 유치원 3법 논의 위한 6인 협의체 만들기로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8-12-24 15:4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여야가 ‘유치원 3법’ 논의를 위한 6인 협의체를 만들기로 했다.

여야 3당의 원내대표들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개정안’ 논의를 위한 6인 협의체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여야 3당 원내대표, 유치원 3법 논의 위한 6인 협의체 만들기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4일 열린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2월 임시국회에서 다룰 현안을 얘기하는 자리에서 함께 뜻을 모았다. 

6인 협의체는 3당의 정책위원회 의장 또는 원내수석부대표와 각 당의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다. 여야는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했다.  

홍 원내대표는 “한국당의 주장이 바뀐 게 없다는 걸 재확인했다”며 “만약 6인 협의체에서 결론이 나지 않으면 바른미래당 중재안으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처리 등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에 따른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이 반대해 이뤄지지 않았다. 

나 원내대표는 “사실상 청와대에서 민간인 사찰이 이뤄진 것”이라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참석하는 운영위를 반드시 소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원내대표는 “유치원 3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비상설특별위원회 연장, 국정조사 계획서는 27일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여야가 합의했는데 한국당이 특감반 관련 운영위를 소집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12월 임시국회가 빈손으로 끝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