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권오현 상반기 51억7천만 원으로 삼성에서 보수 1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8-14 16:4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상반기에 삼성 계열사의 등기이사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14일 삼성전자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권오현 회장은 상반기 급여 6억2500만 원, 상여금 45억3500만 원 등을 포함해 모두 51억71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04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오현</a> 상반기 51억7천만 원으로 삼성에서 보수 1위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권 회장이 지난해 상반기 1회성 특별상여금을 포함해 139억8천만 원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지만 올해도 삼성그룹 계열사 등기이사 가운데 보수액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까지 권 회장은 3년 연속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한 국내 상장기업 전문경영인 등기이사로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올해까지 4년째 기록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부회장은 26억6100만 원, 신종균 인재개발담당 부회장은 26억3800만 원을 받았다. 이상훈 이사회 의장은 22억2800만 원을 수령했다.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로 대표이사에 오른 김기남 DS부문 사장은 13억5300만 원, 고동진 IM부문 사장은 11억600만 원, 김현석 CE부문 사장은 10억 원을 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등기이사지만 상반기 보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총액이 5억 원을 넘지 않으면 공개 의무가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3억9100만 원, 상여금 12억7400만 원 등 모두 16억7200만 원을 받았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은 7억4900만 원, 한인규 면세유통부문 사장은 5억3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S에서 홍원표 대표이사 사장의 보수는 7억800만 원, 3월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정유성 고문에 지급된 금액은 6억5900만 원이었다.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5억9500만 원을 수령했다.

삼성물산과 제일기획 등 계열사의 사업보고서와 등기임원 보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권 회장보다 많은 보수를 받은 경영진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