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6-02-09 18:3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삼성증권 순이익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삼성증권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1조84억 원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 삼성증권이 2025년 순이익 1조84억 원을 거두면서 연간 순이익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증권 본사 사옥. <삼성증권>

2024년보다 12.1% 증가한 수치로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이 1조 원을 돌파했다.

4분기 순이익은 2024년 같은 기간보다 46.3% 증가한 2162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수료로 각각 4579억 원과 2883억 원을 거뒀다. 2024년과 비교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수료가 각각 26.7%와 41.2% 늘어났다.

2025년 4분기 말 기준 자산 1억 원 이상 고객 수는 39만 명으로 집게됐다. 1년 사이 48.9% 증가했다. 

리테일 전체 고객 자산은 42.8% 증가한 129조 원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금융상품 부문 수익성도 개선했다. 

2025년 삼성증권의 금융상품 판매 수익은 1626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펀드 판매 수익과 퇴직연금 예탁 자산도 2024년과 비교해 각각 34.1%, 36.8% 늘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도 리테일 부문 고객 지배력을 강화하고 실질 자산을 증대할 것”이라며 “신규 사업도 적극 추진해 고객군과 매출을 다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