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9억4천만 원, 영업이익 7억5천만 원, 순이익 2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이 0.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4.1% 늘었고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돌아섰다.
한온시스템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183억 원, 영업이익 1008억 원, 순이익 72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 감소했고다. 순이익은 5.1% 늘었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57억 원, 영업이익 224억 원, 순이익 18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7.6%, 영업이익은 26.1%, 순이익은 41.5% 증가했다.
원익테라세미콘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5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 순이익 8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6.5%, 영업이익은 57.6%, 순이익은 38.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