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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주식 사도 된다", 3분기 영화관과 방송 모두 호조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8-02 08: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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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주식을 사도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영화관과 방송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제이콘텐트리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목표주가를 7800원으로 유지했다.
 
"제이콘텐트리 주식 사도 된다", 3분기 영화관과 방송 모두 호조
▲ 반용음 제이콘텐트리 대표이사.

1일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61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3분기는 영화관 수요가 전통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인 데다 신과함께2 등 기대작이 잇따라 개봉할 것”이라며 “영화관람권 가격도 올라 제이콘텐트리가 3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화관람권 가격의 인상은 앞으로 1년 이상 제이콘텐트리 수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방송부문도 호조를 보여 제이콘텐트리 3분기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는 방송사가 상영 드라마 수를 늘리는 데 수혜를 볼 것”이라며 “드라마 ‘라이프’의 VOD와 해외 판권, ‘미스티’와 ‘스케치’ 등의 해외 판권 매출 등이 3분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3억 원, 영업이익 27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5.8%, 영업이익은 154.7% 늘어나는 것이다.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3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5.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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