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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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원유 수출과 노르웨이의 해상유전의 원유 생산이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올라, 이라크 원유 수출량 줄어들 가능성 높아져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7/20180716110807_7987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3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71.01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5.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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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71.01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5.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0.97%(0.68달러), 브렌트유 가격은 1.18%(0.88달러)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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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이라크에서 시위가 발생해 원유 수출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며 “노르웨이 해상유전 운영 중단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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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13일 100여 명의 시위자들이 일자리를 요구하며 바스라(Basra) 인근 움 카스르(Umm Qasr)항에서 시위를 벌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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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남부 지역의 원유 수출량 대부분이 바스라 지역의 수출항을 거치기 때문에 시위가 확대된다면 이라크 남부 지역 원유 수출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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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서 다국적 정유사 쉘(Shell)이 운영하는 크나르(Knarr) 해상유전도 운영 중단이 계속되고 있다. 크나르 해상유전은 10일부터 노동자 파업으로 가동을 멈춘 상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