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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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조선업황 회복기에 중소형 선박을 집중적으로 수주하면서 성장 전망이 밝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 높아져, 중소형선박 수주 '독식'할 듯"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1/2017112008321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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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BUY)를 유지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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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0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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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이 1등 중소형 선박 건조 조선사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중소형 선박을 중심으로 신규 수주에서 독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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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글로벌 조선사 가운데 가장 많은 중소형 선박을 건조해왔다. 베트남에 자회사 현대비나신 조선소를 두고 있어서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원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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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로 손꼽혔던 STX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등이 구조조정을 겪으면서 영업활동에 집중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현대미포조선이 중소형 선박을 집중적으로 수주할 것으로 황 연구원은 예상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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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석유제품 운반선 22억 달러, LPG(액화석유가스) 운반선 5억 달러, LEG(액화에틸렌가스) 운반선 2억 달러 등 신규수주를 모두 36억 달러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 신규 수주보다 53.5% 증가하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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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이 신규 수주 확대에 힘입어 수주잔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대미포조선 실적이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