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권오준, 포스코 점등식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12-08 11:0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679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오준</a>, 포스코 점등식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권오준 포스코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2017년 12월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앞에 설치된 수호랑과 반다비 모양의 경관 조명 앞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점등식에 참석했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점등식을 열었다. 

권오준 회장, 오인환 사장 등 포스코 임직원들은 7일 퇴근 직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모양의 경관 조명에 불을 켰다. 

포스코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는 2018년 2월25일까지 포스코센터 앞에 경관조명을 두기로 했다. 

포스코는 2001년부터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포스코센터 앞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는 평창동계올림픽 철강부문 공식 파트너회사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10월28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00일을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포스코센터 로비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권오준 회장과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연설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진행
민주당 '재판중지법안' 추진 사실상 공식화, "정기국회에서 처리 가능성"
올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 40만 대 돌파, 연간 기준 역대 최다 기록 전망
'10만 전자' 시대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달성 '골드버튼'
도레이첨단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시설 확대, 국내 최대 규모 갖춰
한국-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변화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대처"
민주당 경주 APEC '역대급 성공' 평가, "외교의 물줄기 확 트여"
10·15 대책 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9주 만에 하락, 강북권역 더 위축
우리은행 '우리 글로벌라운지' 개장, 외국인 전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HD현대 지멘스와 업무협약 체결, 미국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