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동연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 계기로 경제협력 강화"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7-11-23 18:3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연</a>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 계기로 경제협력 강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가운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즈베키스탄과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2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포럼’ 축사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방한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은 두 번째 국빈방문”이라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협력 의지에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쿠츠카로프 장쉬드 안바로비치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와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세번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 인연을 소개하며 “신뢰에 바탕을 둔 양국의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그동안 양국은 교역·투자·인프라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펼쳐왔다”며 “양국 관계가 지금껏 쌓아 온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전략적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정부의 신북방정책은 양국협력을 키울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며 “환율과 조세개편, 공공서비스 개선 등 최근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과감한 개혁들이 한국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25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포럼에는 양국 정부인사와 경제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 부총리와 박 회장 외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등 정부인사와 손경식 CJ그룹 회장,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등 대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외에 소딕 사포에브 국회부의장, 쿠츠카로프 경제부총리, 아짐 아흐메드 호자예프 국가투자위원장, 엘료르 가니예프 대외경제무역부 장관, 비탈리 펜 주한대사, 대표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본 세션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가투자위원회의 ‘우즈베키스탄 투자진출 환경’,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무역부의 ‘한-우즈벡 교류현황’,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공사의 ‘에너지분야의 투자 프로젝트’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원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