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상 정태준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ING생명의 투자분석(커버리지)을 시작하며 목표주가 6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
| ▲ 정문국 ING생명 사장. |
ING생명은 보장성 상품의 연납화보험료(APE)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납화보험료는 모든 보험료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수익지표다.
두 연구원은 “ING생명이 업계 최고수준의 지급여력(RBC)비율 523%를 보이고 있는 만큼 초기에 자본을 많이 소모하는 보장성 신계약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보험 건전성 규제인 K-ICS의 도입이 다가올수록 ING생명의 신계약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K-ICS는 새로운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맞춰 금융당국이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시가평가 기반의 보험 건전성 규제기준이다.
ING생명은 높은 배당성향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두 연구원은 “ING생명이 2016년에 69%에 이르는 배당성향을 보였으며 올해 7월 중간배당을 발표하면서 50% 이상의 배당성향을 공시하기도 했다”며 “올해 배당성향은 55% 수준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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