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 이어가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8-23 18:48: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다만 한국과 미국 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잭슨홀 회의를 앞둔 영향을 받아 눈치보기 장세를 보이며 소폭 상승에 그쳤다.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 이어가  
▲ 코스피지수는 23일 전날보다 1.07포인트(0.05%) 상승한 2366.40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뉴시스>
코스피지수는 23일 전날보다 1.07포인트(0.05%) 상승한 2366.4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 훈풍에 힘입어 전날 마감장보다 11.20포인트(0.47%) 오른 2376.53으로 문을 열었지만 기관의 매도세에 영향을 받아 하락으로 전환했다. 그 뒤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로 방어해 2360대 선을 지키며 장을 마감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중요 국제통화 이벤트인 잭슨홀 미팅이 끝나기 전까지는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져 뚜렷한 방향 전환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091억 원, 개인투자자는 7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0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종목별로 주가의 방향성이 엇갈렸다.

삼성전자(1.02%), 한국전력(0.46%), LG화학(0.83%), 삼성물산(2.28%), 네이버(0.78%), 신한지주(0.19%), KB금융(0.89%) 등의 주가는 올랐다.

SK하이닉스(0.29%), 현대차(0.34%), 포스코(2.79%), 현대모비스(0.20%), 삼성생명(1.26%) 등의 주가는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유통업(1.17%), 의료정밀(1.06%), 전기전자(0.90%), 건설업(0.74%) 등이 상승한 반면 철강금속(-2.10%), 증권(-1.03%), 의약품(-0.99%), 통신업(-0.7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5포인트(0.09%) 하락한 643.7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47억 원, 개인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400만 원대 하락, '디지털 금'으로 역할 못하고 있단 분석 나와
이재명 '설탕세' 공론화 필요성 강조, "냉철한 논쟁 기대" "증세 프레임 사양"
신한금융 진옥동 씨티그룹 만나,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자산' 협력 방안 논의
코스피 5천 다음은 코스닥 3천? 바이오·배터리·소부장 ETF로 담아볼까
'팀 코리아' 밀라노 동계올림픽 D-5, 4대 금융 스포츠 마케팅 열기 후끈
LG화학 올해 좋은 사업이 없다, 김동춘 석유화학 구조조정·양극재 회복에 기대
넥슨·크래프톤·넷마블 '미소' 엔씨·컴투스·카카오 '울상', 게임사 실적 '장기흥행 I..
'기관·사회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영면, 장례로 보는 한국 정치사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성공, 정철동 모바일 OELD로 올해 영업이익 1조 바라본다
김유진 꺼낸 한샘 'B2C 강화 전략' 힘 못 쓰네, 실적 앞길에 암울한 전망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